티스토리 뷰

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널리 퍼져 있으며 연간 약 4억 건의 사례가 발생합니다. 본문의 내용에서 뎅기열 증상, 치료방법,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목차

1. 국내뎅기열 발생 현황

2. 뎅기열 증상

3. 치료 방법

4. 예방 방법

 

1. 국내 뎅기열 발생 현황

 

전 세계적으로 뎅기열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이래로 2020년과 2021년에는 발생이 감소하였다가 2022년에 급증하고 있다. 

국내 뎅기열 월별 발생건수
국내뎅기열 월별 발생건수(질병관리청)

 

 

국내 뎅기열 환자는 2019년에 273건(41.0%)으로 많이 발생한 이후, 2020년 43건(6.5%), 2021년 3건(0.5%)으로 감소하다가, 2022년 30주까지 17건(2.6%)이 보고되어 전년 동기간(1건) 대비 16건이 증가하였다. (자료: 질병관리청)

 

 

뎅기열증상
뎅기열 증상

 

2. 뎅기열 증상

 

뎅기열 증상은 일반적으로 모기에 물린 후 4-7일 후에 나타납니다. 고열, 심한 두통, 눈의 통증, 관절 및 근육통, 메스꺼움 및 구토, 피부 발진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. 심한 경우에는 뎅기 출혈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. 이 상태의 증상으로는 심한 복통, 지속적인 구토, 잇몸 출혈, 빠른 호흡 및 피로가 있습니다.

 

  • 고열
  • 심한 두통
  • 관절통 및 근육통
  • 메스꺼움
  • 피부 발진

 

뎅기열 치료방법
뎅기열 치료방법

 

3. 치료 방법

 

뎅기열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합병증 없이 1~2주 이내에 회복됩니다. 그러나 증상을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휴식을 취하고, 수분을 유지하고, 열을 낮추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일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뎅기열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 중 일부입니다.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심각한 뎅기열을 관리하려면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뎅기 출혈열 환자는 수혈 및 기타 보조 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
 

  • 충분한 휴식
  •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
  • 해열 및 통증 완화를 위해 진통제 복용

 

뎅기열예방방법
뎅기열 예방방법

 

4. 예방 방법

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뎅기열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 다음은 모기 물림을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조치입니다. DEET, 피카리딘 또는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이 함유된 모기 퇴치제 사용

 

  • 피부를 가릴 수 있는 긴팔 셔츠와 바지 착용
  • 집 주변의 모기 번식지 제거

 

 

5. 마무리

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다가오는 여름 및 가을에 대비하세요! 이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