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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수출부진 및 민간 소비가 주춤하자 내수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. 내수 활성화 추진 방향에는 여행과 관광에 초점을 맞추었는데요.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2023년 내수붐엄패키지
정부는 '내수 활성화대책'을 발표했는데요. 그 주요 내용은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여 내수 활력과 경상수지 개선을 도모하며, 소상공인 서민 생계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.
목차
1. 여행경비 지원(내수붐업패키지)
- 1. 정부도 최대 600억 규모의 재정지원을 통해 내수붐업을 진행한다. 일반 국민 134명에게 1인당 숙박비 3만 원, 놀이시설 1만 원 등 필수 여행비 할인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중견기업 근로자, 소상공인 등 최대 19만 명에게 휴가비 10만 원을 지 원한다.
- 2. 지역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, 지자체별 할인쿠폰 제공 공공시설 개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
2. 국내 관광 및 소비여건 개선
- 1. 문화비와 전통시설에 대한 소득공제율 4월부터 연말까지 한시적 10% 상향
- 2. 대체공휴일을 부처님 오신 날, 기독탄신일까지 확대, 공무원 연가사용, 학교 재량휴업촉진
3. 방한 여건 개선
- 22개국 대상으로 K-ETA를 한시 면제, 중국·동남아·일본 등 국제항공 노선을 적극 증편하여 코로나 이전의 80~90% 수준까지 회복 목표
- 아울러, 크루즈 입항 재개에 맞춰 출입국 등 행정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외국인이 국내 기차·고속버스를 예매할 때, 해외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결제 편의 제고방안도 추진
- 한편, K-pop·먹거리·의료·쇼핑·뷰티 등 즐길거리를 업그레이드하여 방한 관광객 유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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